온프레미스(on-premise): 전통적인 서버실 방식
클라우드 나오기 전 기업들이 데이터를 보관하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직접 private 데이터센터 서버실을 둔다고 볼 수 있다.
실물을 눈으로 볼 수 있으니 더 안정적이라고 여겨진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같이 얘기할 때 'Private Cloud'라고도 얘기한다.
초기자금이 많이들고, 유지보수 인력이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든다.
구입부터 세팅까지 클라우드 대비 모든 부분을 직접 관리해야하므로 필요한 지식이 많다.
인프라를 직접 관리할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클라우드는 인프라에 관련된 문제해결을 그사람들이 알아서 한다.
장점: 보안적으로는 클라우드보다 안전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지만, 숙련된 전문인력이 관리하는 클라우드보다 더 나을지는 미지수이다. 온전한 데이터와 트래픽 컨트롤.
단점: 용량의 확장 축소가 유연하지 못하다. 유지보수 신경써야한다.
물리적 머신(하드웨어) + OS 까지만 제공된다.
서버 하나를 단독으로 임대하여 쓴다.
서버호스팅: 물리적 머신을 통째로 임대
이 역시 전통적인 방식 중 하나로, 서버 하나를 단독으로 빌려 운영하는 방식이다.
장애처리 등에 관한 기술지원이 있는 경우가 많다.
웹호스팅의 경우 같이 가동되는 다른 사이트의 트래픽량에 따라 성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서버호스팅은 그럴 일 없다. 웹호스팅에 비해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는 구조다.
웹호스팅: PaaS Platform as a Service
물리적 머신(하드웨어) + OS + Platform까지 제공한다
개발자의경우 플랫폼을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웹서버(아파치, PHP) 등까지 모두 제공되므로,
사용자는 워드프레스 등의 소프트웨어만 신경써 업로드하면 된다.
장점: 서버를 직접 다루는 운영기술이 필요없다. 가격이 저렴하다.
단점: 해당 어플리케이션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클라우드(클라우드 컴퓨팅):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클라우드란 말이 애매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하면 저장공간만 빌리는 방식인 경우가 많고, 클라우드 컴퓨팅, 혹은 Public Cloud 하면 가상화된 서버를 빌려주는 서버호스팅의 일종으로 이해하면 좋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IDC의 물리적 서버들이 병렬로 연결되어있고, 그 일부분을 가상화시켜 VM으로서 빌려주는 서비스다. 그냥 VM하나를 받는것이므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전 requirements 등 필요한 것들을 직접 세팅해야 한다.
특징은 가상화, 종량제, 유연성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가상화 - 물리적 컴퓨터를 쓰는 게 아니라 VM개념
종량제 - 쓴 만큼만 낸다.
유연성 - 사용량에 따라 자유롭게 사양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추가 초기비용 없음, 플랫폼 종속성이 사라진다.
보안과, 하드웨어 유지보수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직접 온프레미스로 운영해야 할 프로젝트는 직접 구축하고, 비교적 클라우드에 놓아도 될 프로젝트는 클라우드를 쓰는 것을 합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라 한다. Public + Private Cloud를 합친 말이다.
SaaS? Software as a Service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들을 말한다.
구글의 웹 오피스.
집에 오피스가 깔려있지 않아도 쓸 수 있는것.
무설치로 즐길 수 있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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