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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잇 리뷰 - 식물 조직배양 배지 판매점

PIYA 2021. 12. 19.

 

 

 

 

두번째 어항을 세팅할 일이 있어서 수초 구매처를 알아봤다

기존 어항에 무성한 수초를 뽑아서 식재해도 아무 문제 없지만

 

 

거의 푸른빛밖에 안보이는 기존 어항..

 

 

 

첫 어항과는 다른 느낌으로 꾸며보고 싶어서,

그리고 다른 수초들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구매처를 알아봤다

 

평판좋은 그로잇과 담티수족관에서 고민하다가

가격이 더 싼 그로잇에서 수초 3개를 구매했다

 

기억에 아마 배송비는 둘다 3,000원이었고,

그로잇은 이벤트로 1종당 6,900원 담티는 8,000원이어서 그로잇을 선택했다

 

 

 

 

 


 

 

 

 

 

 

셋다 처음 시도해보는 수초로,

쿠바펄(전경) + 암브리아 (중후경) + 필란터스 플루이탄스(부상수초) 조합으로 구매했다

3팩을 사면 추가로 랜덤 한팩을 넣어주셔서 로탈라 홍콩을 받았다

 


포장이 너무 이쁘고 귀엽다..
스마트스토어 그로잇 명함도 같이 왔다

 

 




 


 

 

쿠바펄부터 개봉

키우기 어렵다는 얘기도 있고 쉽다는 얘기도 있는데

해봐야 알겠지.. 안되면 기존어항에 있는 미니헤어그라스를 옮겨심을 각오로 주문했다

 

스티커가 밀봉씰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깔끔하게 개봉된다

 

 

 

택배... 격하게 흔들리면서 왔나보다..

 

 

 

 

 

 

 


 

 

 

쿠바펄 하나만 저렇게 많이 왔다..

새로 준비하는 2차 어항이 35큐브 느낌의 어항인데

너무 많아서 남을 것 같다..

 

 

 

 

쿠바펄은 처음이라..

다치지 않게 살살살 뜯어서 넓게 나눠봤다

결국 2차어항 전경에 전부 다 심고도 남아서 메인어항에도 조금 시험삼아 심어야했다..

 

 

 

 

 


 

 

 

 

 

필란터스 플루이탄스

 

 

적당한 광량에서 붉은빛 뿌리가 난다는 필란터스 플루이탄스

잘 자란 사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서 질렀다

어항에 붉은 빛 느낌을 주기 어려우니까..

 

얘는 잎이 그냥 후두둑 떨어져나가는데..

뿌리도 없고 해서 사실 잘 자랄 지 모르겠다

 

위에 잘 뜨지도 않는다

특히나 다슬기가 자꾸 올라타 다슬기무게로 가라않는다ㅠㅠ

웬지 번식못할것같은데..

 

 

 

 


 

 

 

 

 

기대 정말 많이했던 암브리아

잘 자란게 너무 이쁘더라고..

그런데 이렇게 왔다...

심으면 이뻐지겠지ㅠㅠ

집게로 살살 식재해줬다

 

 

 

 

 

 


 

 

 

 

 

 

로탈라 홍콩

 

 

마지막 타자 로탈라 홍콩

얘는 뭐 알아보지 않았고 잘 모르는 아이인데다가

이탄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얼핏 본것같아서

 

식재하기 쉽게 이쁜 뿌리 가진애들만 두세뿌리 심어줬다

그래도 잘 자라면 좋겠다

의외로 환경이랑 맞으면 잘 자랄수도 있는거니까

 

 

 

 

 


 

 

 

 

 

 

 

얘는.. 자리가 없어가지고,,

메인어항에서 조금 뽑아낸 아이들ㅠ

왼쪽부터 발리스네리아, 붕어마름, 나자스말 등..

 

 

 

 

 

 

 

 

 

 

 

 

 

왼쪽 두개는 2차어항, 세번째 사진은 메인어항 식재 직후 모습

 

나중에 비교해보면 재밌을것같다

아직 물도 안잡혀서 뿌연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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